후에 호텔(센츄리리버사이드 호텔 후에)

 

후에 century riverside hotel hue 센츄리 리버사이드 호텔 4박 입니다.

 

이 호텔 가 너무 없고 있어도 너무 안좋아 걱정했었더랬죠. 

취소 하고 바꿀까 고민 하다 나중엔 맘에서 내려 놓고 요즘엔 좀 나아졌겠지 하고 갔어요.

 

결론은 괜찮았어요.

 

위치가 일단 무조건 대박이에요.

 

걸어서 후에성, 동바시장,coop마트, 여행자 거리(bar거리) 다 걸어서 잘 다녔어요.

 

외관만 커서 4성급 같은데...흠..

le loi 거리에 있어 바로 눈에 띄고 맞은편 그 유명한 dmz바가 있어요ㅎ

 

참! 전 무조건 흐엉강(perfume river)뷰가 보이는 뒷쪽 리버뷰 트윈베드 예약했었고 무조건 고층 달라고 했어요^^

참고로 5층이 최고층였어요ㅋ

 

정면 시티뷰 보다 뒤쪽 리버뷰로 예약하세요!

 

정면 시티뷰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.

 

 

룸이 넓지만 많이 낡았어요.

 

전 오히려 올드한게 더 느낌 좋을때도 있어서 패스~

 

화장실 세면대 색깔 흠..오묘해요ㅎ

욕조 있구요.

 

어둡다는  많았었는데 형광등 램프 두개나 있어 밝았어요.

 

특이하게 벽장 아래쪽에 문 열면 냉장고 있어요.

심지어 goldstar라고 적혀 있었어요ㅎㅎ

 

발코니 있어요.

 

룸 청소는 정말 깨끗하게 해줍니다. 

 

 

 

조식은 부페인데 전 만족했어요.

 

항상 발코니에서 먹었어요. 

 

 

 

 

음식 사진은 없네요ㅜㅜㅋ

 

뒷쪽 풀장 있고요. 

생각보다 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프랑스 단체 관광객들 엄청 많았고 현지인들도 많았어요.

한국분은 못봤어요.

 

근데!!!!!

 

치명적인 큰 단점 한가지!!!

 샤워기 수압이 너~~~무 약해요ㅜㅜ

 

10분 걸릴걸 30분 이상 걸릴수 있다는 점!

 

이정도로 약한건 처음이었어요.

다른 룸들도 비슷할거란 느낌이 드는건 

이 를 본적 있어서요..ㅜ

 

그리고 하나 더!

 

풀장 옆쪽에 야외 연회장 같은게 있는데 피로연이 비 안오는 날 있었던것 같아요.ㅋ

 

거기서 낮에 잠깐 앰프를 크게 튼 적이 있는데..

 

와 그 소리는...엄청 규모가 큰 웅장한 소리였어요ㅜㅜ

 

소음 가 있어서 호텔 건너 편 바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옆에 여기서 나는 소리일수도 있겠다 싶었어요.

 

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좋아서 전 재방 의향은 있어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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